tiered 롱 스커트, 젤리 슈즈, 본더치 모자, 안나수이 손거울 등의 유행, 친구의 여행 사진들 속에서 본 페턴화된 포즈들... 실증에서 비롯된 피곤함을 넘어서서 짜증을 불러일으키는 페턴화된 모습들.
그래, 또냐?